촛농 지우는법. 다리미와 드라이기 사용

요즘은 집 안에서도 분위기나 좋은 향을 위해 초를 많이 켭니다. xx캔들처럼 선물로도 적합한 초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초를 켜다가 의도치 않게 촛농이 여기저기 묻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바닥에 자주 흘리고 옷에 묻기도 하지요. 

촛농이 옷에 묻었을 경우 얼룩이 남거나 옷이 상할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촛농을 제거해야합니다. 옷이나 가구, 바닥등에 촛농이 묻었을 때 지우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촛농이 묻게되면 처음에 당황하여 손으로 문지르거나 하면 뜨거워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문지르게 되면 촛농이 더 번지게 되어 지우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바닥이나 벽에 촛농이 묻었을때

옷에 촛농이 묻었을때

망원동 허니돈 후기. 가격, 포장 정보

망원동 망원시장에 있는 허니돈 망원시장점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탕수육이 너무 싸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녀왔네요. 

망원동 허니돈에서 제가 사먹은 메뉴는 탕수육과 비빔국수 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착한 가성비라 생각됩니다.

비빔국수 1,500원

탕수육 1,500원 

3천원으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편의점에서 2,000원 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하나 먹는 것 보다 든든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자주 들를 계획입니다. 

탕수육은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포장을 해 가기도 했습니다. 

허니돈은 일단 가격이 너무 싸기때문에 맛이나 양에서 무조건 플러스 점수를 먹고 들어갑니다. 

탕수육 1,500원

비빔국수 1,500원

멸치국수 1,500원

떡볶이 1,500원

야끼만두 3개 1,000원

꼬마김밥 3개 1,000원

요즘 시대에 가장 싼 먹거리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이 가격 보다 싼 값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망원동 허니돈을 2번 이용했는데요. 2번째 이용은 탕수육과 떡볶이를 포장 해 갔습니다. 

저녁에 갔었는데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탕수육만 포장하는 경우 4인분까지만 포장이 가능합니다. 탕수육이 싸서 대량으로 사먹는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한 방편인것 같습니다. 

탕수육과 떡볶이 추천합니다. 

망원동 허니돈 후기, 가격/포장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영업시간,휴무일. 킨텍스점과 비교

대형마트중의 대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에 가장 큰 매장이라는 김포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원래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김포점을 다녀왔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후기와 영업시간을 알려드리고, 킨텍스점과 김포점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은 가장 큰 트레이더스 매장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봐도 이미 건물만 어마어마합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 정보를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의 영업시간은 10:00 ~ 23:00 입니다. 

휴무일은 매월 2/4주 수요일이니 참고하세요.

김포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주차장만 6개 층을 사용합니다. 트레이더스 매장은 지하1층과 지하2층에 있고 엘레베이터와 무빙워크로 이동할 수 있지만 엘레베이터가 빠르긴합니다. 그러나 엘레베이터가 2대밖에 없다는점 참고하세요.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어르신 주차구역이 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노인공경은 좋은 일이지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층별안내입니다. 

저는 지하1,2층 쇼핑만 하고 왔는데도 3시간반이 지나 있었습니다. 그만큼 넓고 볼게 많았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은 킨텍스점과 김포점만 가봤는데요. 킨텍스점은 이마트와 같이 있어 트레이더스는 한층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만 사용하고 다른 매장들도 같이 있기때문에 조금 더 좁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쇼핑을 해보니 김포점이 훨씬 크고 넓었습니다. 

김포점은 한 건물이 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이니 당연히 더 클 수 밖에 없겠지요. 

수유실이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김포 트레이더스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킨텍스 트레이더스도 넓고 많다. 라고 생각했는데, 김포점을 둘러보고나니 킨텍스점이 좁고 물건 종류도 적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말그대로 창고형 매장입니다. 물건이 천장까지 쌓여있습니다. 넓기도 넓고요. 코스트코를 처음가보고서는 눈이 휘둥그레졌었는데 이제는 익숙합니다. 

트레이더스 매장안에 전자제품 매장도 있더라고요. 삼성, LG 가전제품들이 쫙 전시되어있습니다. 

먼저 지하1층의 일반제품 매장을 다 둘러보고 지하2층 신선, 식품매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지하1층과 지하2층을 오가는 통로인 무빙워크입니다. 특이하게 연결통로가 한 곳 밖에 없더라고요. 무빙워크는 매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이라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시식코너도 몇개 열지 않았었고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장점인 싸고 푸짐한 식품. 갈때마다 쭉 다 구경하고 옵니다.

식품들이 너무 잘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음식코너를 지날때마다 고민하지요. '이걸 사서 집에가서 먹을까?'

그런데 그렇게 다 사다보면 유통기한 안에 먹어야 하는 음식을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있어 자제하는 편입니다. 

생수가 너무 싸서 2묶음 사려다가 무거워서 1묶음만 사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고 시식코너들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소고기 시식은 빼먹으면 안됩니다. 

트레이더스에 가면 빼먹지 않고 사오는것이 육류인데요. 사와서 끼니로 바로 해 먹거나 (너무 많이 사온 경우)냉동시켜 다음에 먹습니다. 

이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킨텍스점과 김포점을 다녀온 고객으로써 비교를 해보자면,

-김포 트레이더스가 더 넓고 물건도 많은것 같다. 

매장의 크기가 다르니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시식코너는 킨텍스가 더 낫다.

킨텍스점은 시식코너가 많고 '시식을 이렇게 많이줘도 되나' 할정도로 푸짐하게 줍니다. 

김포점은 시식코너 시작이 킨텍스점보다 늦은시간에 시작하는것 같고, 시식코너 수도 적은것 같습니다. 

- 트레이더스 쇼핑에는 김포가 낫다.

외부요소를 제외한 트레이더스 물건과 매장만 보면 김포가 더 좋습니다. 

-쇼핑겸 외출에는 킨텍스가 낫다.

김포점은 한번밖에 못가봤지만 킨텍스점은 트레이더스 위에 이마트 매장도 잘 되어있어서 두 매장을 비교하면서 장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킨텍스점 2층에는 인테리어 관련 매장도 있고, 영유아관련 물품들이 많이 있어서 육아를 하시는 부모님들이 쇼핑하기 좋습니다. 

앞으로 김포점을 몇번 더 다녀보고 다시 생생한 후기와 완벽해부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